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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속취재: 화개천 수중보 공사현장

2022년 2월 8일 화개천이 시뻘겋게 물들었다. 맑은 물이 흘러야 할 하천에 흙탕물이 며칠째 흐르고 있다. 누구를 위한 수중보인가? 공사를 하다 보면 현장 상황으로 불가피하게 흙탕물이 발생할 수도 있다. 하지만 3일이 지나도 상황은 개선되지 않았고, 한 군민이 하동군청에 민원을 접수한 후에야 다시 맑은 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2022년 3월 / 9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