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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 우리는요~

지리산 학교

지리산 학교는 어제 배우고 익힌 사람들과 오늘 배우려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서로의 성장과 발전을 추구하는 성인들의 놀이터입니다. 올 한해도 지리산 학교와 함께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더 많은 분과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오!하동팀과 하동군민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https://cafe.daum.net/jirisan.school)
지리산 학교 작품 전시회

정운채(하동농민회장)

농민이 대우 받는 하동! 귀농 귀촌자들이 올 수 있는 곳! 행정이나 정책에 쓴소리도 할 수 있는 하동! 어용단체들 정리 내지 교부금 삭감이 필요하다!
2023년 하동군 농민회 대의원총회

진교 아이날다

아이(i)날다는 진교면에서 5월 5일 어린이날과 12월 가슴 따뜻한 산타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아이들과 신나고 즐거운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마을 곳곳에서 아이들의 재잘거리는 이야기 소리가 이어지고, 구김살 없이 그저 웃으며 행복할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남녀노소 모두 새해에도 건강하세요.(진교면/아이(i)날다 드림)
2022년 가슴 따뜻한 산타이야기 활동 후 단체사진

화개동동

화개동동은 화개면에서 아이를 양육하는 귀촌 가정 모임입니다. 한 달에 한 번 마을길 플로깅을 하고요. 때때로 공동 텃밭 및 플리마켓, 책 모임 등 즐거운 작당들을 함께 하는 모임입니다.
아이들의 걸음처럼 동동동. 아이들의 마음으로 다시 출발해 봅니다. 낮은 눈높이로 다시 바라보면 새해가 더 신나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어른들도 아이처럼 모두 함께, 더 행복한 새해 나누세요!
(화개귀촌/육아공동체 화개동동 드림)
마을길 플로깅 후

이런협동조합

악양의 마을공방 두니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의 모임이고요! 독서모임을 하고 놀다가 같이 플리마켓도 열고 동네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에 함께 하고 막 독립서점을 공동으로 오픈했죠.
1. 하동의 단체들이 더 건강하게 유지되려면 평소에도 서로 소통하고 더 크게는 연대하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런 자리나 방법이 조금씩 만들어지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2. 천천히 또박또박 재미나게!
3. 올해처럼 각자의 속도로 재미난 일들을 궁리하면서 지낼 수 있길 바라요.
4. 같이 많이 웃고, 서로 많이 돕는 그런 한 해로!
5. 새로이 우리 동네에 온 누구에게나 비빌 언덕이 되어줬으면 해요.우리부터 즐겁다면 그 마음이 은근히 퍼지겠지요.
두니공방 앞에서 이런협동조합 조합원들

청암청학 서예교실

2024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를 맞이하여 오!하동 신문과 우리 서실과 동네와 지역과 나라가 발전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함께 이 시대를 살아가는 개개인이 건강하시며, 현전일념(現前一念)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나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청암청학 서예교실은 화봉 최기영 선생님의 열정적인 가르침으로 작품 연마에 정진하고 자체 회원전을 매년 개최하여 올해 10회를 맞습니다. 회원들이 전국 각 지역 서예대회에 출품하고, 많은 수상으로 차근차근 각자의 경력을 쌓고 있습니다. 청암청학 서예교실은 2024년 현재 회원 30명이며 서예를 하실 분들을 언제든 환영합니다.
(청암 서실 회장 이영근)
제 9회 청암청학 서예전

가톨릭 농민회

가톨릭 농민회(하동지부)는 ‘섬김’과 ‘나눔’의 정신으로 유기농, 친환경 생태농업을 하는 농민과 농업에 관심 있는 회원 25명으로 이루어졌습니다. 한 달에 한 번 모여 교구 활동에 협력하고 회원 농가 일손 돕기와 친목을 도모합니다. 기후재앙, 핵 폐수로 인한 생태계 위기를 절감하고 시민단체와 연대하며 생명 존중 활동을 합니다. 함께 손잡고 어두운 곳을 밝히는 일에 깨어있는 이웃 누구라도(비신자도) 환영합니다. ‘갑진년’ 새해, 용의 에너지로 같이 날아오릅시다. ‘갑진년’ 행운의 바람은 우리에게 불어올 것입니다.
(가톨릭 농민회 하동지부 회장 이수삼)
가톨릭 농민회 송년회 미사 후
오하동 신문사

2024년 1월 / 3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