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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한국병원’ 6월 중 개원 예정

정상적인 지역 공공의료체계 구축을 위한 하동군과 하동군의회, 시민사회의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법인 학산의료재단에서 6월 중 가칭 ‘하동한국병원’ 개원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하동한국병원’은 ‘새하동병원’을 28억 원에 인수하여 개원을 준비 중이며, 6월말 진료를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6월말 개원을 목표로 재단장하고 있는 하동병원의 모습
인수되는 새하동병원의 모습.
새로 개원하는 병원은 응급실을 운영하며, 진료과목은 총 5개로 내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신경내과, 영상의학과라고 한다. 병상 규모는 100~120병상이며, 주요 의료장비로 최신 MRI와 CT를 도입할 것이라고 한다. 또한 병원 운영이 안정화되면 기존의 노후 건물을 수리하여 병실 및 진료과목 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동한국병원’을 준비하고 있는 의료법인 학산의료재단은 현재 거창한국병원과 함안 아라한국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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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김경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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