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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윤석열도 말끔히 치워지기를 바란다

지난 14일, 탄핵 가결 직후 채 30분도 지나지 않아, 국회대로 앞 도로가 말끔히 청소되었다.
셀 수조차 없는 탄핵 찬성 문구가 적힌 피켓들이 바닥에 나뒹굴고 있었음에도 ‘하동시민행동’이 함께 했던 이 장소에는, 집회 참가자들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모두 나서 쓰레기와 손피켓들을 모아 가방에 넣거나 쓰레기를 모으는 자원 봉사자들에게 건넸다.
깨끗한 환경의 시위, 집회문화가 되기를 바라는 우리 모두의 염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