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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수가 죽어간다

하동군 악양면 외둔마을 입구에서 화개방향으로 1Km 가량 걷다보면 강변 쉼터내 약 320년의 수령을 가진 팽나무를 만날 수 있다. 멀리서 보아도 범상치 않은 위용을 자랑한다.
가지의 반이 사라졌다. 작은 잎도 자라지 않은 채 이끼만이 선명하다. 보호수로 지정된지 23년. 하동군의 다른 보호수는 안녕할까?
(위치 : 하동군 악양면 평사리 1181)

2023년 8월 / 2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