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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동’ 14호에 실린 농민들은 알 수 없는 농민지원사업 기사에 대해 하동군청- ‘농민들이 농사 행정정보에 소외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답변 보내 와

지난호 1면 기사로 실린 ‘농민들은 알 수 없는 농민지원사업’ 기사를 그대로 하동군청 홈페이지에 있는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렸다. 기사를 통해 알리는 것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인 변화를 촉구하기 위해 올린 것이다.
‘군수에게 바란다’에 글을 올리면 정부의 ‘국민신문고’로 연결되고 국민신문고에 올려진 내용을 하동군에서 답하게 되어있는 구조다. ‘군수에게 바란다’에 올리고 15일 정도 지나자 하동군청 기획예산과 정책기획부서에서 “농민들이 농사 행정정보에 소외되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답변이 왔다.
아울러 하동군 행정이나 공적인 사안에 대해 군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필요가 있다. 행정에 대한 개선책이나 공적 민원의 경우 ‘군수에게 바란다’ 를 통한 국민신문고를 이용하는 것이 효율적인 방법이다. 군민의 의견이 많을수록 살기좋은 하동이 될 것이다.

2022년 10월 / 15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