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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송산단 기회발전특구, 기회가 올까?

대송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지 몇 달. 하지만 아직 기업이 유치되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기업을 유치했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 CKU는 아직까지 부지 매입조차 하지 않았다. 유치에 성공했다는 기업이 실제로 공장을 지을지, 기회발전특구에 새로운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리고 공장을 지었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지도 알 수 없다. 이미 수많은 공장이 들어선 여수-순천-광양 지역도 경제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동군민들은 갈사-대송에 속았고, 공장을 지으면 잘살게 된다는 말에도 너무 오래 속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