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6일 기공식을 한 ‘상상도서관’은 100억의 예산으로 하동읍 광평리 하동공원 1만 799㎡의 터에 지상 4층, 연면적 2천735㎡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었다. 기본계획이나 실시설계조차 없이 조감도만으로 시작된 이 사업은 위치, 구조, 활용도, 접근성의 면에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었고 경관심의위원회에서도 지적을 받았지만 윤상기 전임 군수의 강력한 의지로 추진되었다. 터만 닦아 놓은 상태에서 사업을 인수한 하 군수는 해당 사업을 중단, 전면 재검토 하고 있다. 토양 유실 방지 등 유지관리 비용이 지속적으로 들어가고 있는 만큼 사업중단 여부에 대한 빠른 결단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