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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 Oh! Cartoon
miho99
괜찮아 다시 하면 되지 뭐…
2025년 12월 / 53호
대송산단이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지 몇 달. 하지만 아직 기업이 유치되었다는 소식은 들리지 않는다.
기업을 유치했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했던 CKU는 아직까지 부지 매입조차 하지 않았다. 유치에 성공했다는 기업이 실제로 공장을 지을지, 기회발전특구에 새로운 기업을 유치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
그리고 공장을 지었다고 지역경제가 활성화될지도 알 수 없다. 이미 수많은 공장이 들어선 여수-순천-광양 지역도 경제 침체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동군민들은 갈사-대송에 속았고, 공장을 지으면 잘살게 된다는 말에도 너무 오래 속아왔다.
최지한 기자
대송산단 기회발전특구, 기회가 올까?
2025년 12월 / 53호
miho99
[카툰]인도(人道)는 나무에게 양보하세요. 사람은 차도(車道)가 있잖아요.
2025년 11월 / 52호
최근 섬진강 팽나무(악양면 평사리주유소 앞)의 큰 가지가 부러졌다. 하동군의 섬진강 100리 테마로드 조성사업 당시 팽나무 주변을 파내고 시멘트 구조물을 설치한 뒤부터 시들시들해지기 시작했다. 2020년 한 달이 넘게 비가 내려 섬진강이 불어나 팽나무가 한동안 물에 잠겼고, 본격적으로 말라죽어가기 시작했다. 매년 수백 억 원의 예산을 들여 정원을 만들고, 나무를 심는 등 조경 사업을 시행하는 하동군. 사람과 세월이 함께 만든 ‘천연’의 정원을 돌보는 일이 시급하다.
최지한 기자
[포토뉴스]섬진강 팽나무, 큰 가지 또 부러져
2025년 11월 / 52호
miho99
잊지 말아요~
2025년 10월 / 51호
61억 원의 예산을 들여 만들고 있는 (구)횡천역 공원. 입구에 ‘이끼를 주제로 한 작은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끼가 잔뜩 붙어있는 자연석을 가져다 두었는데, 햇볕이 따스한 곳에서 이끼는 과연 무사할 수 있을까?
최지한 기자
횡천역 공원 앞 이끼정원은 무사할 수 있을까?
2025년 10월 / 51호
miho99
농번기...쉬어가며 일하세요!
2025년 9월 / 50호
최근 하동군청 별관과 하동군의회 뒷편에 정원이 생겼다. 산림청 공모사업으로 8억 원을 들여 만들었다. 생활밀착형 숲 조성사업이라고 한다. 이곳을 여러 번 찾았지만 생활의 흔적이나 주민들을 볼 수는 없었다.
최지한 기자
군민 없는 군민정원
2025년 9월 / 50호
miho99
서두르면 급체합니다
2025년 8월 / 49호
산기슭에 건설된 태양광 시설이 무너져 마을 길을 막고있다
폭우가 쏟아지던 지난 7월 19일, 청암면 명사마을 산기슭에 건설됐던 태양광 시설이 무너져 내렸다.
태양광 건설 계획 시초부터 마을 주민들은 폭우에 무너질 것을 염려해 반대했었다.
홍마리 기자
산기슭에 건설된 태양광 시설이 무너져 마을 길을 막고있다
2025년 8월 / 49호
miho99
함께 가꾸는 지역사회도 관심을 두는 만큼 자랍니다
2025년 7월 / 48호
악양면 평사리 무딤이 들판에 모내기가 마무리되었다. 6월 15일의 풍경이다. 모내기가 끝난 논의 모습이 다 같을까? 모를 어떻게 기르고 언제 심었는가에 따라 색상도 길이도 다양하다. 같아 보이지만 모두 다르다. 물을 댄 논에 반사된 형제봉과 구재봉의 그림자에 초록 모가 그라데이션(하나의 색채에서 다른 색채로 변하는 단계)되는 풍경은 이 시기에만 볼 수 있다.
조준형 기자
모내기가 마무리된 무딤이 들판의 초록
2025년 7월 / 48호
miho99
다시 일상으로
2025년 6월 / 47호
한창 농사일이 많은 5월이다. 악양면 평사리 들판 한가운데서 밭일을 하는 이들을 보면 베트남의 시골로 착각할 수 있다. 논라(원뿔모양으로 베트남의 전통모자)를 쓴 이들이 이주노동자인지 원주민인지 알 수는 없다. 시원하고 햇빛을 잘 가려주기에 한국인들도 이제는 즐겨 일모자로 사용한다.
조준형 기자
익숙해져가는 평사리 들판의 풍경
2025년 6월 / 47호
miho99
마음을 담은 5월
2025년 5월 / 46호
지난 4월 13일, 하동읍 섬진강 생활공원에서부터 신월삼거리, 고포마을 등 섬진강변 도로에는 제14회 MBC섬진강 꽃길마라톤을 즐기는 6000천 명의 인파로 가득했다. 차만 다니던 길에는 잠시나마 젊은 커플들과 유모차까지 등장해 활력이 넘쳤다. 참가자가 넘쳐 신청이 조기 마감되는 등 달리기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났지만, 스태프, 화장실 부족 등 참가자들이 토로하는 아쉬움을 해결해야 할 숙제도 늘었다.
조준형 기자
벚꽃 휘날리는 길을 즐기세요
2025년 5월 / 46호
miho99
Oh! Cartoon/ 살기 좋은 하동, 보이는 성과보다 꾸준한 유지와 돌봄이…
2025년 4월 / 45호
900살(추정) 두양리 은행나무, 산불에 쓰러졌다
2025년 3월에 발생했던 산청 하동 산불로 인해 옥종면의 은행나무도 불탔다. 둘레가 9.3m, 높이가 27m에 이르는 두양리 은행나무는 고려시대 강민첨(963~1021) 장군이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경상남도 기념물이자, 이 지역 주민들이 오랜 세월 동안 신성시해 온 나무였다. 일부 가지가 남아 있어 살 수 있을지 현재 조사 중이다.
조준형 기자
PHOTO NEWS/ 900살 두양리 은행나무, 산불에 쓰러졌다
2025년 4월 / 45호
miho99
miho99
Oh! Cartoon/ 나들이의 계절...차는 사람 조심, 사람은 차 조심
2025년 3월 / 44호
악양면의 회남재로와 악양서로가 갈라지는 하중대와 노전마을 사이의 정동리 삼거리 앞에 수거를 기다리는 쓰레기와 무단투기된 폐기물들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쉽게 볼수 있다. 산업폐기물 등 별도로 배출해야 할 것들을 무분별하게 버리는 주민들의 인식도 문제지만, 대로변 미관을 해치는 이러한 무단투기된 쓰레기를 어떻게 처리할지 군행정의 대처 또한 아쉽다.
조준형 기자
Photo News/ 무단투기된 것이 쓰레기뿐 아니라 우리의 양심일지도
2025년 3월 / 44호
miho99
Oh! Cartoon/ 시골의 밤엔 작물과 산도 나무도 동물도 잠을 잔다
2025년 2월 / 43호
12.3 내란 사태 이후 진행된 8번째의 촛불집회 중 6번째인 수요집회가 하동경찰서 앞 광장에서 1월 22일에 열렸다. 내란 사태가 종결될 때까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반에 집회가 열릴 예정이다.
깨어있는 시민이자 참여하는 주민으로 함께 하기 위해 하동군민들의 마음이 모이고 있다. 이 집회는 “윤석열 탄핵”의 구호를 외치는 것을 넘어 서로가 생각하는 민주주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토론자리로까지 확대되고 있다.
조준형 기자
PHOTO NEWS/ 매주 수요일 저녁 다섯시 반이면, 경찰서 앞 수요집회!
2025년 2월 / 43호
miho99
Oh! Cartoon/ 국민에게 주어진 권리, 투표 단디합시다!
2025년 1월 / 42호
miho99
Oh! Cartoon/ 안부 묻기를 다음으로 미루지 마세요
2024년 12월 / 41호
차꽃: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
첫눈이 내리는 이 시기에도 하동에서는 쉬이 볼 수 있는 꽃이 있다. 차꽃이다. 차나무는 꽃이 피고 1년 후에 열매가 익어, 한 가지에서 꽃과 열매를 함께 볼 수 있다. 1년 전의 꽃이 열매가 되어 1년 후의 꽃을 맞이하기에 실화상봉수라 한다. 차나무가 많은 화개, 악양 일원에서 9월 말부터 보이기 시작하여 12월까지도 만날 수 있다.
조준형 기자
PHOTO NEWS/ 차꽃 : 실화상봉수(實花相逢樹)
2024년 12월 / 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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